대구예담학교가 10일 예담아트홀에서 음악 전공 학생들의 1학기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전국 최초의 위탁형 공립 예술학교 대구예담학교가 10일 오후 2시30분부터 예담아트홀에서 음악 전공 학생들의 1학기 성과 발표회를 연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발표회는 한 학기 동안 익힌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클래식 및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 중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클래식 2팀, 실용음악 11팀 총 13팀이 참여한다.
연극·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사회와 무대 조명을 담당하고 음향 전공 학생들이 기술적 지원을 돕는다.
특히 제6회 대구TOP밴드 경연대회에서 청소년부 대상을 차지한 밴드팀 외에도 각종 대회에 출전해 수상한 저력이 있는 실용음악 밴드팀, 금관악기 앙상블, 금관악기와 피아노의 합주 등 다양한 팀들이 만들어 가는 무대가 펼쳐진다.
최명호 교장은 “이번 발표회는 한 학기 동안 예담 공동체 속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소중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예술적 감성과 역량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